10년 넘게 안 풀리던 수학 난제 10개, AI가 한꺼번에 풀었다
오픈AI가 여러 에이전트를 며칠씩 협업시키는 새 모델 '아스트라(Astra)'로 오래 방치된 수학·이론 난제 10개를 풀었다고 밝혔어요. 한편 구글 딥마인드는 로봇이 스스로 걷고 손을 쓰게 하는 '제미나이 로보틱스 2'를, 깃허브·구글은 개발 도구 업데이트를 내놨습니다.
주목할 AI 툴/제품
- 깃허브 코파일럿의 VS Code 7월 업데이트가 나왔어요.
대화를 어느 지점에서든 '분기'해 다른 접근을 실험해도 원래 맥락이 유지되고, 채팅 맨 앞에 `!`를 붙이면 그 내용을 터미널 명령으로 바로 실행합니다. 이미지·PDF를 붙여 넣어 질문하는 비전 기능도 정식 출시됐어요.
· GitHub Changelog - 구글이 '일꾼 모델' 제미나이 3.6 플래시를 공개했어요.
코딩과 멀티모달 성능을 높이면서 같은 작업에 쓰는 토큰을 최대 17% 줄여, 이전 3.5 플래시보다 값이 더 싸졌습니다.
· TechCrunch - 같은 날 나온 제미나이 3.5 플래시 사이버는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고 고치는 데 특화된 모델이에요.
다만 지금은 정부·신뢰 파트너에게만 제한적으로 시범 제공됩니다.
· TechCrunch
개발자 실무 팁
- AI와 대화하다 방향을 바꾸고 싶을 때, 처음부터 다시 설명하지 말고 대화를 '분기'하세요.
코파일럿의 새 peer chat은 갈래를 나눠 다른 접근을 실험하면서도 원래 대화 맥락을 그대로 물려줍니다.
· GitHub Changelog - 코파일럿 에이전트 창에서는 채팅 메시지 맨 앞에 `!`를 붙이면 그 내용이 터미널 명령으로 실행돼요.
창을 오가지 않고 명령 실행과 대화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.
· GitHub Changelog
AI 업계 뉴스
- 오픈AI가 새 모델군 '아스트라(Astra)'로 10년 넘게 아무도 못 풀던 수학·이론 난제 10개를 풀었다고 8월 1일 밝혔어요.
여러 에이전트가 며칠씩 나눠 협업하는 방식이고, 열 문제를 푸는 계산 비용은 다 합쳐 미화 2천 달러(약 300만 원) 수준이었다고 합니다.
· The Decoder - 구글 딥마인드는 로봇의 '두뇌' 역할을 하는 제미나이 로보틱스 2를 공개했어요.
휴머노이드가 스스로 걷고 몸을 굽혀 쓰레기봉투를 묶거나 전구를 돌려 빼는 등 손끝까지 제어하고, 여러 로봇이 서로 협력하는 모습도 시연했습니다.
· Robotics & Automation News
개발자 업계 뉴스
- 자바스크립트 런타임 번(Bun)을 러스트로 다시 짜는 작업이 지지부진하다는 관측이 나왔어요.
5월 중순 메인에 병합됐지만 7월 말까지 6주째 정식 릴리스 태그가 없고, AI가 자동 생성한 것으로 보이는 미해결 PR만 2천 건 넘게 쌓였습니다.
· lockwood.dev - 깃허브는 코파일럿 코드리뷰의 '에이전트 스킬'과 MCP(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) 연동을 정식 출시했어요.
팀 규칙을 담은 SKILL.md 파일과 외부 이슈·문서 도구를 연결해, 자동 코드리뷰가 프로젝트 사정을 반영하도록 손볼 수 있게 됐습니다.
· GitHub Changelog
오늘의 한 줄 추천
오늘의 한 줄 추천은 오픈AI '아스트라' 소식 — AI가 '더 잘 답하는' 단계를 넘어 '아직 아무도 못 찾은 답을 처음 내놓는' 쪽으로 넘어가는 장면을 보여줍니다.